아직 난 잘 모르겠어
나 좋자고 했던 선택인데
과연 좋은건지
이 길이 내게
꿈을 꾸게 해줬다면
우리 가족에겐 대체
무엇을 주었는지
움켜쥐는 베개에
얼굴을 더욱 파묻고
울부짖던 소리를 멈춰
내 가는 손목을 움직여
look in the mirror
볼품없는 미소를 지어
하던 일을 마저 이어 yeah
a child is not born to be a mother
neither a father
they all got life with a big dream
길을 걸어
다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영웅이자 누구의 여자
난 꿈을 걸어 I rhyme with it
yeah I rhyme with it bounce with it
누군가 미리 걸었던
길을 걸어가는 건
내 꿈이 아니지
내 얘길 해
sometimes I drop my tears
내 미래는 그대로
내가 꿈꾸는 미래
내 여자는 내 볼품없는
마른 어깨에 기대
메말라가는 손을
꽉 잡아 날 위해
사랑한다는 말을
아낌없이 주었지 계속
모든게 다 그대로
내가 꿈 꾸는 미래
조그만 건반도 나의
좁은 책상 위에
반복된 날씨에 옮긴
발자국까지
근데 아빠의 주름은 왜
어제보다도 진한지
ah yeah still on the same road
missin the good old days when
my mama was in kitchen
and just bakin for me
I'm still on same on the road
missin the good old days when
my mama was in kitchen
and just bakin for me
혼자 서있는 가로등
외로움을 혼자 밝히 듯
보이는 광경이 한 없이
내게는 낯익은 광경이야
스치듯 안녕을 외치던
누구와도 같구나
아침이 밝기 직전이면
내게는 지옥같아
보이는 하늘이
누구에겐 그를
밝히는 조명이지
8년째 쓰는 건반에
내 손을 올려
졸음을 못 견딘
고개가 아래로 쏠려
소신대로 걸으면서
많은 군중 속의
외로움을 얻으면서
펜과 종이를 들고서는
많은 걸 옮겨
내 안의 생각을
가사로 적으면서
오늘도 느껴 늘
변함없는 나의 열정
내 결점과 함께 가는 서툰 결정
내 길을 천천히 걸어가되 철저히
천천히 걸어가되 철저히
ah yeah still on the same road
missin the good old days when
my mama was in kitchen
and just bakin for me
I'm still on same on the road
missin the good old days when
my mama was in kitchen
and just bakin for me
stil stil on same on the road
I'm still I'm still on same on the road
아직 난 잘 모르겠어
나 좋자고 했던 선택인데
과연 좋은건지
이 길이 내게
꿈을 꾸게 해줬다면
우리 가족에겐 대체
무엇을 주었는지
움켜쥐는 베개에
얼굴을 더욱 파묻고
울부짖던 소리를 멈춰
내 가는 손목을 움직여
look in the mirror
볼품없는 미소를 지어
하던 일을 마저 이어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