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just keep falling in love
어쩌면 잠깐 삐끗하기도
그래도 다시 길 위로
혼자 가지않기로
i just keep falling in love
어쩌면 잠깐 삐끗하기도
그래도 다시 길 위로
혼자 가지않기로
“널 한숨 쉬게 하는
세상서 도망가”
“부자가 최고“라고
어제 내가 말했나?
예쁜 꽃과 멋진 밤에 보는 달
따뜻한 집과 양 안 세도 되는 잠
울 엄만 여전히 날 사랑해
울 아빤 아직도 날 사랑해
내 친구들이 앨범을 자랑해
사랑받고 있는 기분 이제 살만해
인생은 짧아, 늘어나지 변명거리
어제 먹은 술에 아직 아프지 머리
그땐 가까이 있던 꿈이
깨고나니 가버리더라 멀리
아직도 난 살아, 헤엄쳐 꿈속에
새벽이 올 때마다 끄덕끄덕거려 고갤
질문이 수십가지 계속 넘어가네 고개
할말이 많아 그래서 만들었어 노랠
i just keep falling in love
어쩌면 잠깐 삐끗하기도
그래도 다시 길 위로
혼자 가지않기로
i just keep falling in love
어쩌면 잠깐 삐끗하기도
그래도 다시 길 위로
혼자 가지않기로
꿈이 내게 오는 길은 너무 멀어
차가운 얼음을 넣고 희석해서 털어
마시면 또 취해, 사랑이라 지껄여
난 차있지 비어있는 곳이 없어
먹고살기 어려워도 죽을정돈 아니네
좀 더 쉽게 많이 벌고 싶지만
배운적 없지 정직만이 울집엔
어쩌면 기횔, 날려버렸나 싶네
이제는 꽃 밭이 가득, 우리집
집으로 가는 길을 나는 알고 있지
가끔 튀어나오는 듯, 이기심
가족들은 말해 큰아들을 믿지
난 가끔 져, 꽃과 같이
계절이 바뀔 때마다 보는 가사지
야 인상 펴, 꽃과 같이
해가 뜰 때쯤엔 나 거기로 향하지
i just keep falling in love
어쩌면 잠깐 삐끗하기도
그래도 다시 길 위로
혼자 가지않기로
i just keep falling in love
어쩌면 잠깐 삐끗하기도
그래도 다시 길 위로
혼자 가지않기로
i just keep falling in love
어쩌면 잠깐 삐끗하기도
그래도 다시 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