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한봉민
앨범 : 별빛이 남아있는 골목에서
작사 : 한봉민
작곡 : 한봉민
편곡 : 디젤 (DZELL)

우리 이 모래 위 새긴 조그마한 사랑
조금 긴 시간이 지나 메워진 그 마음
사랑한 날도 이 아픈 날도
무심하게 지나가고
그날의 온도 지금의 날
더 매섭게 가둬두는데
따스했던 우리 추억이
파도처럼 거친 춤을 추네
어디쯤에 머물고 있니
내가 찾을 수 있어야 할 텐데
이젠 할 수 있는데
네 모든 것을 안아주는 것
늦은 내 품속으로 안겨
따뜻한 미소를 지어줘
이제야 보이는데 따스하게
남긴 우리 추억이
어디쯤 머무는지 내가
찾을 수 있어야 할 텐데
이젠 할 수 있는데
너의 모든 것을 안아주는 것
늦은 내 품속으로 안겨
따뜻한 미소를 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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