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를 빌려타고
뒤엔 낚싯대를 챙겼지
아마, 뭐가 잘 낚인대서
물때도 안보고
어디로 갈지도 안정해
무작정 나는 떠나야 했던거야
It's feel like trip
진짜 멀리 안나가도돼
오랜 고장난 생각들만 싣고
Keep, 밟아 어디든
아주 트인 곳이면 좋겠다
여기 보다만 말야
입에 풀칠할 지폐와
등을 누일 공간이 있는 나
어디 길거리 아닌
내 방이 존재 한단다.
행복은 여기부터, 난 감사하네 매일을
기다려 내일을
넌 어려운 말로 애써,
감싸려 들어도
내게 이건 너무 쉬워
가끔은 불행하다 느낄수도 있으나
눈을 씻고 다시보면.
우리네인생에서
불행을 빼고나면
전부 행복한 순간이 아닌가해서
It's feel like trip
진짜 멀리 안나가도돼
오랜 고장난 생각들만 싣고
Keep, 밟아 어디든
아주 트인 곳이면 좋겠다
여기 보다만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