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게 정말 짗궃지
질병과 사고들 말야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난 절망스러운 것 같아
이젠 지치고 지쳤지
저 미운사람들도 말야
삶이란건 내게 너무 힘들어
어떻게 희망을 봐야하나
어딘가가 부족해 모자라지 매번
우린 결핍 되 있어 이걸 어떻게 채워
부자들은 됐어 근데 젊음을 또 원할껄
뭐가 하나 있으면 신은 다른걸 뺏어
완벽함을 원해 근데 완벽하지 않아
잃어버리고 나서야 소중함을 알아
원하는게 없는데 행복을 어찌 찾아
알아듣게 말해봐
사랑이 믿기질 않잖아
춤이 무엇보다 좋을 때
무릎이 망가졌고
저스틴비버를 꿈꿀때 다시
또 한번 더 성대가 망가졌죠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몰라
지하철안에서 울었지 나 혼자 또
지금은 알지만 몰랐지
그땐 이 모든 의미를 다
삶이란게 정말 짗궃지
질병과 사고들 말야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난 절망스러운 것 같아
이젠 지치고 지쳤지
저 미운사람들도 말야
삶이란건 내게 너무 힘들어
어떻게 희망을 봐야하나
하나님은 답을 안줘 왜
이 모든 고통들의 존재이유에 대해
끊임없이 묻고 물어 난 진리를 구해
날 안정 되게 해줄 뭔가 필요하기에
죽어도 지는거는 못해
난 육신이 진짜 같아
당장에 이득만 챙겨 이 모든게 다 가짜
래도 눈앞에 것들만 보여
어리석은거 알아
근데 너무 진짜 같아
포기가 안돼 똑같아
벼랑 끝에 몰린 몸
인생이 갈수록 재미가 없네
절망이 내게 다가와
포기하란말을 건네
불안과 걱정은 점점 늘어가
소화도 계속 안돼
그렇다고 포기하긴 싫어
한번만 더 해볼래
삶이란게 정말 짗궃지
질병과 사고들 말야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난 절망스러운 것 같아
이젠 지치고 지쳤지
저 미운사람들도 말야
삶이란건 내게 너무 힘들어
어떻게 희망을 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