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Fin Fior
앨범 : 겁이나
작사 : Fin Fior
작곡 : Fin Fior
편곡 : Fin Fior

하루가 또 무너진 어두운 거리엔
그 소름돋고 아름답던 것이 서있어
없어진 것 뿐들인 공허한 담위엔
이제는 나의 흔적이 없어,
이 순간 뿐이야
흐린 구원에 시간을 버리고는 했지
어쩌면 붙잡을 수 있었지만
또 다른 사랑이라도 그 위엔 덮을 수 없는
기억이 날 축복하면
하루가 또 무뎌진 우울한 거리엔
다시 푸른 색으로 물든 달이
이 결혼식에 비를 내려
떠나간 내 기억이 거니는 거리에
이젠 하나둘씩 떠오르는 미소를 생각하고
이제 꿈의 실만이 발에 흘러내리어
나의 집에 갈순 없겠지만
잃은 웃음에 치여 오랜 시간 뒤틀려
너의 그 모습을 기억했지만,
네 소린 들리질 않아
엉킨 꿈의 실마리 눈에 흘러내려
다신 돌이킬순 없겠지, 난
잃은 사랑은 지워 잃은 꿈을 뒤틀어
너의 그 모습은 변했겠지만,
너의 소리는 남아
그 소리를 찾으러 갈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Fin Fior 미세먼지  
Fin Fior 겁이나  
Fin Fior 기우제  
Fin Fior 조명탄  
Fin Fior 달, 나방  
Fin Fior 너의 노래 / 나의 노래  
Fin Fior 모형정원 / 홍수  
oosead 재개발  
pavement FIN  
프롬 Fin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