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왜 그래
내가 뭘 잘못했는데
왜 하필 나한테 찾아온 건지
생각을 지울 수 없지
이젠 두려워져 아침
내 곁에 모든게 다 날 떠나가
나 두려움에 팔 다리가 떨려
숨조차 쉴 수가 없어
이렇게 끝나는 건지
괴롭지
넌 빛날거야
그 누구보다 더
밤하늘 별 보다도
반짝이게
넌 해낼거야
이미 왔어 자 뒤를 봐
지났어 그 어둔 밤
날 믿어
가끔 괴로워
울곤했지 때론
늦게 찾아온 감동은 느껴져 두 배로
가끔 두려워
숨곤했지 때론
지금은 그럴 필요 없지 나는 널 믿어
나 이제 우리를 믿어
이제 갈 일만 남았어 더 위로
엄마께 걸어줄게 거대 루이비통
백화점으로 가는 길은 16기통
타고 갈 때 까지 포기란 없지
우린 낼 거야 어둔 밤속 밝은 빛
이젠 무섭지 않아 두려움 없지
앞으로만 갈거야 다해 온 힘
내가 떨어질 때 좋아했던 너
이젠 올라가 나 두 배로 더
우린 할 수 있다니까 나만 믿어
우린 할 수 있다니까 나만 믿어
쟤네들은 모르면서 너에대해 말해
걱정하지마 그래도 넌 빛 안 바래
어떤 짓을 하든 넌 빛 안 바래
우린 가는거야 우리식대로 my way
넌 빛날거야
그 누구보다 더
밤하늘 별 보다도
반짝이게
넌 해낼거야
이미 왔어 자 뒤를 봐
지났어 그 어둔 밤
날 믿어
가끔 괴로워
울곤했지 때론
늦게 찾아온 감동은 느껴져 두 배로
가끔 두려워
숨곤했지 때론
지금은 그럴 필요 없지 나는 널 믿어
넌 빛날거야 밤하늘의 별보다
넌 해낼거야 널 막는 것 전부 다
쓰러질거라고 의심치 않아
넘어지더라도 널 두고가지 않아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면 돼
무릎 꿇더라도 다시 털어 내면 돼
같이 빛내보자 어둔 밤
앞을 모르기에 설레는 맘
넌 빛날거야
그 누구보다 더
밤하늘 별 보다도
반짝이게
넌 해낼거야
이미 왔어 자 뒤를 봐
지났어 그 어둔 밤
날 믿어
넌 빛날거야 날 믿어
이제 얼마 안 남았어
넌 해낼거야 날 믿어
널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