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두통으로 눈을 떴어요
그대가 없이 목이 마르죠
밤새도록 흘린 눈물 닦아내면
남은것은 허전함인데
아무일도 손에 잡히질 않아
빈종이에 그대 이름만 끄적이다가
내폰에 담겨진 너의 사진을 보며
한없이 밀려오는 그리움을 달래요
하루가 지나도 이렇게 보고 싶은데
남아있는 수많은 날들을
어떻게 견뎌야 할지 모르죠
그대가 떠난후 지난 스물네시간 동안
그리움으로 가득 채워진
낙서한장만 만들었어요
그대가 내곁을 떠나려고 할때
가지말란 말 한마디도 하지못했죠
내폰에 담겨진 너의 사진을 보며
자꾸 그 순간이 생각나서 아프기만 해요
시간이 흘러도 한없이 보고 싶을텐데
나는 왜 그댈 보내줬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죠
그대가 떠난후 이제 하루를 살았는데
세상이 끝나버린것같아
남겨진 삶은 의미가 없어요
그대를 보낸 어제에서 오늘까지가
꿈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가 지나도 이렇게 보고싶은데
남아있는 수많은 날들을
어떻게 견뎌야할지 모르죠
그대가 떠난후 지난 스물네시간 동안
그리움으로 가득 채워진
낙서 한장만 만들었어요
시간이 흘러도 한없이 보고 싶을텐데
나는 왜 그댈 보내줬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죠
그대가 떠난후 이제 하루를 살았는데
세상이 끝나버린것같아
남겨진 삶은 의미가 없어요
하루가 지나도 이렇게 보고싶은데
남아있는 수많은 날들을
어떻게 견뎌야할지 모르죠
그대가 떠난후 지난 스물네시간 동안
그리움으로 가득 채워진
낙서 한장만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