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질 계절이여

윤지수
앨범 : 잊혀질 계절이여
작사 : 윤지수
작곡 : 윤지수
편곡 : 윤지수

볕 좋은 물가에
벚꽃 잎이 흐드러지더라
음 얄궂은 향기에
발걸음이 갈 길을 잃었더라
실바람 가여이 꽃잎 몇 푼 내던지다
눈발 되어 흩날리네
아아 아 아름다워라
사무치도록 멀어져서야 아름답구나
아아 아 아름다워라
사무치도록 그리운 것을
고요히 견뎌낼 잊혀질 계절이여
몫 좋은 길가에
목련 잎도 떨어져 흐놀더라
센 바람 묵묵히 가진 몫을 견뎌내다
수고하여 흩날리네
아아 아 아름다워라
사무치도록 멀어져서야 아름답구나
아아 아 아름다워라
사무치도록 그리운 것을
고요히 견뎌낼 잊혀질 계절이여
잊혀질 계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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