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꽃들과 식어간 절망들
사랑이란 이름으로 상처받은 영혼들
눈으로 사랑한 그 끝에 남은 건
허황된 열망의 짐과 외로운 이 후회들
이렇게 기다린 날 보지 못한 건
네가 가졌던 욕심과 변덕스런 마음들
사랑한단 말들은 네 입술의 비열함
죽음에 묻힌다해도 뱉지 못할 독약들
Loving you and 눈물이 흘러넘쳐
이젠 내 가슴에 들어올 수도....
아름다운 그녀와 함께 잠이 든
네 슬픔은 날 죽어가게 만들어
버려진 꽃들과 식어간 절망들
사랑이란 이름으로 상처받은 영혼들
눈으로 사랑한 그 끝에 남은 건
허황된 열망의 짐과 외로운 이 후회들
Loving you and 눈물이 흘러넘쳐
내 가슴에 들어올 수도....
아름다운 그녀와 함께 잠이 든
네 슬픔은 날 죽어가게 만들어
Loving you and 눈물이 말라버려서
내 사랑도 끝을 맺도록....
말했다면 사랑한다 했다면
네 사랑은 시작조차 없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