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lage yeah I miss there
When I was 16 어둡고 맑은 공기
저출산이 뭐 해도 여기 학교는 포화
한 반에 forty kids 그중에서 Me
Village yeah I miss there
When I was 16 어둡고 맑은 공기
저출산이 뭐 해도 여기 학교는 포화
한 반에 forty kids 그중에서 Me
모두가 나를 이상하다 손가락질 해도
가운대 손가락을 맥일
준비가 돼 있댔던
쇼미 5 참가 문자 가지고 놀린대도
이제 다 입을 다물도록
만들 앨범이 나온 거야
yeah
when I was 16
when I was 16
누가 뭐라해도 난 나를 알아
조막만할 때부터 주인공을 원했잖아
유치원 때부터 거울을 보며 노래를 불러
초등학교때는 학예회에서
빅뱅 노래를 했고
I was 15 노래방에서 했던 랩
대충 10시쯤 운동장에 모였을 때
공 차고 지친채로 앉아있던 그 골대에서
내 랩이 뒤진다는 말을 듣고
진로를 정했어
그때 난 내 주사윌 이미 세차게 굴렸으니
난 바랄뿐이지 내가 언젠가 가사에 쓰길
그 지겨운 Vini vidi vici 클리셰로 빗질이
가능한 가사라도 내 성공을 쓰고 있길
미래의 내가 정말로 행복하길 바래
돈 못 벌어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길 바래
이 사회의 성공이 화폐에 있대도 난 말해
화폐로는 지불 못하는
가치가 있단 걸 알아야해
Village yeah I miss there
When I was 16 어둡고 맑은 공기
저출산이 뭐 해도 여기 학교는 포화
한 반에 forty kids 그중에서 Me
Village yeah I miss there
When I was 16 어둡고 맑은 공기
저출산이 뭐 해도 여기 학교는 포화
한 반에 forty kids 그중에서 Me
모두가 나를 이상하다 손가락질 해도
가운대 손가락을 맥일 준비가 돼 있댔던
쇼미 5 참가 문자 가지고 놀린대도
이제 다 입을 다물도록
만들 앨범이 나온 거야
yeah
when I was 16
when I was 16
불한당가 Illinare yeah 11:11
24 26 빈지노와 에넥도트
이센스 버벌진트의 Go hard
내 별명은 힙찔이래도
난 이것들이 좋아
동경했던 것들을 모아가고
어느 순간 닮아져
닳아 없어지도록 신은
에어포스에 구멍이 나도
나는 신겠다고 억지를 부리다가
결국 신었던 엄마가 사온 신발로
갈아 신었어도 여전 했던건 멋의
기준을 계속해 여기에 둬
넥타일 맬순 없기에
대충 허리 어디에다 걸쳐 내린 바지가
어깨 흘러내리도록 크게 걸친 후드티가
그렇게 멋있게 보일수가 없었네
어떻게든 저렇게 될 듯이
가사를 적어 내려
그렇게 어느세 열 다섯에서 스물 셋
어른이 되어서야 했던
녹음실 냄새를 기억해
이제 난 캐리어에 짐을 챙겨
살러 갈 듯이
어릴때부터 아파 칼댔음에도
발을 막굴리지
아픈 마음을 이기는데도
음악이 다했으니 이제는
나도 거기서 살아 봐야겠어 서울에
이제 난 캐리어에 짐을 챙겨 살러 갈 듯이
어릴때부터 아파 칼댔음에도
발을 막굴리지
아픈 마음을 이기는데도
음악이 다했으니 이제는
나도 거기서 살아 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