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도 이말로 시작한다.
이말뒤에 그리고 너의 어젠
잠은 잘잤니 ,
날씨도 좋았니 난또 이렇게묻는다
그래 그렇게 대답하고
너는 어땠어 라며 웃는다
다정한 끄덕임도
따뜻한 표정들도
그때 나는 알지못했다아~
이제 그걸 알게 됐는데 내 옆에 없기에
전할수 없겠죠 이제 내가 알게 됬다고
왜 다시온건가요 제가 간건가요
차라리 그때 떠나지 그랬어요
이렇게 널 원망도 잠시했었던 나를
용서해주세요 돌아와주세요 미안해요
안녕 이제는 이말로 이별한다
이말뒤엔 다신 널 볼수없어서
잘지내라 항상 행복해라
부디 좋은사람 만나라
그렇게 맘에도 없는 말 건네놓고
너의 연락을 기다렸던 나
더 남은 일기장도
더 남을 추억들도
이젠, 정말로 안녕히
말이없던 마지막 표정들,
끝이란걸 알기에
잡을수 없겠죠 .이젠 정말 이별이겠죠
그땐 미안했어요 정말 미안했어요
마지막 한번만 말하지 그랬어요
이렇게 널 사랑도 많이 했었던 나를
기억해주세요. 많이 고마워요.
이제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