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를 거듭해 놓기를 거듭해
마이크는 내 손을 떠나 버렸네
입가엔 미소가 여전해
너가 날 떠나도 아무 이상 없기에
many artist 형들은 저 위에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음악꼬맹이기에
그저 뭐라도 되고 싶었던건 아닐까
저 무대위에 멋진 사람 그 옆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전해 들어
꿈이란건 쉽지 않음을 알아 들어
이것을 붙잡고 있어도 어찌 될지 몰라
마음에 큰 호수가 비워 질지도 몰라
매번 써 내려감에 느껴
끝까지 가지 않음 아무것도없단걸
다른 건 몰라도 이 길은 놓치않을게
틈틈히 이 길을 걸어가볼래
무엇이 기다릴지 아무도 몰라
이상은 그 이상을 뛰어올라
무엇이 기다릴지 아무도 몰라
이상은 그 이상을 뛰어올라
시간은 똑딱똑딱 흘러가
음악에서 한 발자국 난 물러나
퇴근시간 지하철엔 사람들이 가득
집에 언제갈까 그 시간은 까마득
이리치여 저리치여 고생하는 사람들
살기위해 집을나서는 직장인들
하루를 살아 또 하루를 보내
그렇게 시간이 지나 내일이 오네
무엇이 우릴 기다릴까
무엇을 위해 우린 살아갈까
지나온길을 떠올려보면 여행
미래로 가는 길은 또 다른 여행
저 마다 각자의 삶 속에
우린 서로의 안녕을 기원해
연락은 자주 주고받지않아도
동그란 지구위 에 우린 서있네
으흐응으으으므
으으으응으으으음
으흐응으으으므
으으으응으으으음~~~~~~~
yeah yeah yeah yeah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