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소중했던 그대, 잊지 못할
나를 바라보던 눈빛과 그 따스한 손길이
깨지 않는 꿈처럼 고스란히 아직 내게 남은 채 떠올라
오늘도 난 그댈 놓지 못해
미안해요, 나 없이도 잘 지내란 말 같은 건 됐어
차라리 나를 차갑게 떠밀어 버려
이제는 정말 아무 소용없겠죠
내게 다시 그댄 없죠
그대 헤어지잔 그 말 한마디 앞에서 난 이렇게
그대를 몰랐던 것처럼 살아봐야겠죠
안되진 않겠죠.. 결국.. 그렇겠죠
이해해줘, 나도 힘들었단 말 따윈 됐어
차라리 나를 차갑게 떠밀어 줘, 날 그냥 버려 줘
이제는 정말 아무 소용없겠죠
내게 다시 그댄 없죠
그대 헤어지잔 그 말 한마디 앞에서 난 이렇게
그대를 몰랐던 것처럼 살아봐야겠죠 이젠...
어떻게든 안되진 않을 테니...
이젠 그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