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는 너의 그 낡은 상자를 열어
너의 편지를 읽고서 나는 하염없이 울었어
그 때를 기억 하겠니 홀로 떠안는 그 상처
이제 말해도 돼 너의 아픔을
내가 안아줄게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아픔은
너의 새살을 돋게 할거야
너의 꿈을 이뤄낼거야
괜찮아 숨막혀도 괜찮아
때론 답답해 두 눈을 가린 것처럼
어두운 길을 가더라도 난
너와 함께해 너의 빛이 되어줄게
아파도 말할 수 없던
닫혀진 마음을 열어
보이지 않았던 너의 주위를 둘러봐
우린 언제나 너의 곁에 있었고
이미 알고 있어 너의 아픔을
내가 안아줄게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아픔은
너의 새살을 돋게 할거야
너의 꿈을 이뤄낼거야
괜찮아 숨막혀도 괜찮아
때론 답답해 두 눈을 가린 것처럼
어두운 길을 가더라도 난
너와 함께해 너의 빛이 되어줄게
그 가능성을 알 수가 있어
괜찮아 괜찮아 걱정마 나는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 거야
너의 꿈을 지켜줄거야
괜찮아 숨막혀도 괜찮아
가슴이 뚫려 버릴 만큼
훨훨 날아 보이지 않는 곳에 있어도
너와 함께 해
넌 우리의 빛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