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나를 몰라줘
음원도 낸적이 없다고
방안에 쳐박힌 목표
이걸로 못 벌면 fucked up
스물일곱 인생은 좆됐어
음악 때려치고 알아가볼까나 대학교
좆같은 삶을 만끽한 놈
개미새끼보다 발에 밟힌 적 많은 놈
왜 이런 시련에 날 떠받들게 만들어
개같이 지식 쌓는데
시바 이때까진 반 수렁
돈 벌고 싶어서 음원내
인기 쌓여갈때까지 아직 멀었네
어디 날아가고 싶어 like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또 그처럼 억만대 want it
이 지긋지긋한 삶을 떠나고 싶어
통장 잔고를 열어 봤더니 그냥
부정적인 생각까지도
기억을 Reset 기억을 Reset
Oh fuck my bless 거렁뱅이 되겠네
옆에 시계 쳐다보니 어쩌다가 saturday
옆집에 걘 선생하던데
man I told you 공부머린 없다고 all day
집안 말아먹은 때부터 존경을
but 해본 적은 없어 father 동경은
좆같이 사랑받은 불효자새낀 여기에
거짓말이라면 이런거 뱉는 것도 nothing
what man I tell somethin
참는 것도 한계점인 나의 텐션엔
머리가 아픈 것도 다 태워 담배
시간이 풀어준다고 생각했던 술 한 잔엔
구라를 쳤고 나도 미쳤어
그 다음에 챕터는 먼 미래 첫수업
반대로 아들내민 딴데서 돈을 벌어
올테니까 편히 자게끔 불 좀 꺼줘
이 지긋지긋한 삶을 떠나고 싶어
통장 잔고를 열어 봤더니 그냥
부정적인 생각까지도
기억을 Reset 기억을 Reset
이 지긋지긋한 삶
통장 잔고를
부정적인 생각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