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던 어두운
그늘 속에 묻었던
닫아버린
나의 작은 꿈들
매일같이 흘러간
뻔한 시간 속에 잊혀
꿈꾸었던 오늘
다시 찾아와
이렇게
Everyday Every night
무거운 어깨 위에
작은 희망 하나
그려 나가 볼까
어느새
기억 속 한 켠에
묻었던 설렘 한 개
다시 한 손에 쥐고
신발 질끈 묶고
가는 거야
작은 꿈들이
하나 둘 씩
눈앞에 반짝이네
어두운 맘 속에
빛이 되고
길었던 하루에
눈물 속에 숨어버린
꿈꾸었던 오늘
다시 찾아와
이렇게
Everyday Every night
무거운 어깨 위에
작은 희망 하나
그려 나가 볼까
어느새
기억 속 한 켠에
묻었던 설렘 한 개
다시 한 손에 쥐고
신발 질끈 묶고
가보자
아직 모르지만
나를 믿어 줄 거야
이 길 위에 서있는
기분 좋은 설렘이
바람 속에 불어와
향기롭고
아름다운 하늘 위로
돌아보지 않고 뛰어
높이 높이 더 높이
Oh 이렇게
Everyday Every night
무거운 어깨 위에
작은 희망 하나
그려 나가 볼까
어느새
기억 속 한 켠에
묻었던 설렘 한 개
다시 한 손에 쥐고
신발 질끈 묶고
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