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잡고 싶어 난 시간이 쫓아와도
나 무릎 꿇지 않는다고
약속했어 난 너를 보는 달 아무리
애를 써도 난 실패라는
크나큰 고난 그 뒤에 숨어
나는 진짜 노력했다고
이 비열한 놈아 내가
네게 다가갈수록 너는 더욱더 또
멀어져 나는 허수아비처럼
한 곳만 바라보고 있어
넌 어딨어 내 까만 심장 안에
흐르고 있는 나는 더 가까이서
너와 함께 딥한 대화를 나누겠어
hey 그땐 네가 내게로 잡힐 줄만 알았어
나는 아무것도 몰랐어
hey 이젠 내게 와줘 너 baby
난 널 애타게 찾고 있어
내게 말을 걸었던 너는 또
도망가고 있어 걱정 마 나는
항상 널 위해 뛰어가고 있어
내가 닿을 수 있는 곳까지
나는 바라보고 있어 넌 내게
무슨 말이 필요해 나는 묻고 있어
시간이 흐르면서 나도 무뎌지고 있어
더 지치기 전까지 한 번 더
찔러보는 거지 뭐 살아가면서
했던 많은 거짓말들을
이제 이 땅속 깊이 묻어버리고
가도록 해야겠어
그래 날 위해서라는 말인 거 알아
근데 난 자꾸 외길로만
혼자 걸어가는 길은
너무 외롭지만 날 위해 왕관이
날 기다리고 있잖아
조금 힘들어도 괜찮아 버릇처럼
내가 하는 말 왕좌의 길을 나는 걸어가
hey 그땐 네가 내게로 잡힐 줄만 알았어
나는 아무것도 몰랐어
hey 이젠 내게 와줘 너 baby
난 널 애타게 찾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