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 it LALALALA four five six
다시 clap clap clap
어쨌든 life goes yeah
sing it LALALALA five six seven
다시 clap clap clap
결국 life goes yeah
im fine thank and u
흘러가는 대로 해
im fine thank and u
흘러가는 대로 해
once upon a time
첫 번째 기억 기타를 맨
아빠의 모습과 그 피가 흐른다고
또 기뻐하는
할머니 그 피는
지금 노래하고 있고 up all night
피아노 앞이 제일 싫었던
그때 그 시절 아인
시간이 흐르고 누군가에게는
나만 알고 싶은
사람이 돼 전부 다 잃어도
감사하는 법을 배우고
부대껴 살아가네 때론
놀라운 삶이지만 거칠고도
가팔라 쉽게 오르면 의미 없어
상처받고 메말라
사랑엔 매번 서툴러서
망쳐 버리는 건 또 나고
새로운 관곈 어려워서
여기저기 등 떠밀렸어
어른은 좀 낯설지만
차가웠던 세상 위에서
아낌없이 안아주네 원 없이
낡아버린 나이키로 걸어가는
이 걸음 위에도
사랑이 있다면 난
가시밭길일지라도 한걸음 더
내딛으리 난 끝내 닿을 것도 알지
해가 뜨는 곳
불러 도레미파솔 라시도
끝은 몰라 아무도
sing it LALALALA four five six
다시 clap clap clap
어쨌든 life goes yeah
sing it LALALALA five six seven
다시 clap clap clap
결국 life goes yeah
im fine thank and u
흘러가는 대로 해
im fine thank and u
흘러가는 대로 해
세 번째 챕터 이젠 시간이 조금 흘러
내가 알던 것들 전부
당연한 듯 빠르게 바뀌어
떠날 사람 떠나간 올해는
조금 외롭고
누군가에게는 나도 똑같은 입장이고
시간은 뒤통수에 조준
언제든 방아쇠를
당길 준비가 돼서
가끔 내 기분은 벼랑 끝
에 있어도 때론 멍청이가 돼서
듣기 싫은 말을
blah blah blah 난 걍 친구들과
불러 sing it lalala
nice weather 밖에 비가 와도 요새
내 손이 닿는 곳엔 즐거움이 곳곳에
영원히 곳곳에서 뜨겁게
타오르다 시들기를 원해 결국엔
시간이 흘러 기억 속에
전부 다 사라질 때
그때에 누군가의 기억 안에서
뜨겁게 타오르네
그때 그날이 오면
우린 끝내 닿을 것도 알지
해가지는 곳 올라 도레미파솔
라시도 끝은 몰라 아무도
sing it LALALALA four five six
다시 clap clap clap
어쨌든 life goes yeah
sing it LALALALA five six seven
다시 clap clap clap
결국 life goes yeah
im fine thank and u
흘러가는 대로 해
im fine thank and u
흘러가는 대로 해
One two three four
sing it LALALALA four five six
다시 clap clap clap
어쨌든 life goes yeah
sing it LALALALA five six seven
다시 clap clap clap
결국 life goes yeah
im fine thank and u
흘러가는 대로 해
im fine thank and u
흘러가는 대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