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가살내쳐
써놨던 가사 싹다 제껴
이럴검 차라리 잘나가는 래퍼 베껴
그걸 티안나게 잘하는 싸움이지
이미 기믹들에 shout out
지랄맞은 예술 판
please shut the mo’fucker mouth
시끄러운 bomb 똥차에다
tunning한들 달라질건 nothing
지겹지 너의 lying 겉멋들은 삶~이
잘 안되면 다시 찾아가지 mommy
치장만 하는 그저 그런 래퍼
그게 뭐가 멋있다고 따라갈려 애써
함부로 disrespect 안해 if that’s real
always feel good이지만은 않은 win
생각이 많아지는 해질녘의 저녁
no make my mixtape 걸작은 오래 걸려
머릿속으로 내 가치를 calculate my self
but it’s time 6o’clock의 satisfaction
하늘이건 천장이건 비치는 spotlight
이 눈을 가려 한치 앞도
안보이던 찰나인
순간 내 손을 잡아준건 time
그렇게 가지 말라고 외치던 time
하늘이건 천장이건 비치는 spotlight
이 눈을 가려 한치 앞도
안보이던 찰나인
순간 내 손을 잡아준건 time
그렇게 가지 말라고 외치던 time
지나가면 다 괜찮대
별일 아니었던 것처럼
팔자 피고 새 인생을 살 것 처럼
아직까지 그런 로또 인생 원해?
노력이 안 따라주면 그런 인생 뻔해
쉽게 뱉다 보면 가끔 문제가 생기지
어딜가나 항상 언행일치 안되는 새끼지
빙신 나한테도 해당되는 말
3인칭 시점에서 날 보면 oh god
멍 때리다 괜히 한번 refresh 필요한 척
산책 나가 걸으면서 센치해 지는 감성
꼴값 또는 동감 필요없어 그 비호감
적인 말투와 니 기호가
이미 상당한 피로감
책임은 저리 베끼는 처지 매끼는 처리
못해도 어디 먹던건 버린 체면은
멀리 밥벌인 버니
mc는 허리 졸라매는 시댄
이제 지내지 않을줄 알았겠지
남들 눈높이는 10cm는 위에~지
하늘이건 천장이건 비치는 spotlight
이 눈을 가려 한치 앞도 안보이던 찰나인
순간 내 손을 잡아준건 time
그렇게 가지 말라고 외치던 time
하늘이건 천장이건 비치는 spotlight
이 눈을 가려 한치 앞도 안보이던 찰나인
순간 내 손을 잡아준건 time
그렇게 가지 말라고 외치던 time
어릴때 부터 싫었지 성격과는 대비되는
얼굴 모범생에 착해야만 할것 같은 척을
내겐 맞지 않는 옷 시장 통에나 어울릴
놈이 억지 명품 걸쳐보네 꼭
어디서부터 고쳐야 되는지
왜 항상 속엔 화가 나 있는지
삐뚫어진 성격이 언제 나올지 몰라
불안하기까지 가끔 술자리
이제 금주하고 담배나 펴 볼까
둘다 안하면 너무 재미없으니까
병신 같진 않지 그게 꽐라보단 차라리
진상짓 하는거 보면 질려버리잖아 사실
잡아둬 중심 축이 흔들리지 않게
멋있잖아 하려던걸 성공할때
다른게 아닌 래퍼 가 되고싶어 그게 내꺼
다른게 아닌 래퍼 가 되고싶어 그게 내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