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더 너에게 불려질순 없었니...
그에게 허락되지않은 우리사랑이 내게
왜 또 너에게
너를 가둬두지 말걸그랬어 나의 맘속에 (부서진 그 조각들처럼)
모두 흩어진 너의 흔적들 습관처럼 날 힘들게해
숨을 쉴수가 없어 더 작아진 내가 이미 지워버린건
작은 세상에서 나눌수 없었던 우리 아픔일 뿐야
세상에 남겨진 나에게 슬픔은 많았었니
한번더 너에게 불려질순 없었니...
그에게 허락되지않은 우리사랑이 내게
왜 또 너에게
지난시간을 지울수 있다면 너를 다시 볼수 있을까
이미 사라져 버린 너의 두눈이 별이 될수 있다면
짙은 어두움이 내려도 널다시 느낄수 있겠지
세상에 남겨진 나에게 슬픔은 많았었니
한번더 너에게 불려질순 없었니...
그에게 허락되지않은 우리사랑이 내게
왜 또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