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ing more
추구하는게 대체 뭔데
원하진 않았지만 원래
어른이 됐고 내 어깨의 짐
은 온전히 내 것이 돼
You know what im saying
지하철엔 매일
사람들이 북적이네
작은 화면에
두 눈을 떼지 못해
이제 친구들과 술 한잔하는 것도 hard
누군 꿈을 쫒고 누군 돈을 쫒아
그렇게 붙어다니던 때가 얼마 안지난거 같아
다른 길을 걷는게 익숙해진거지 뭐
잘지내? 넌어때 얼굴 한번 볼까
이런 진부한 연락도 쌓여가
이런게 어른이라면 되고 싶지않아
할수 있다면 어린이로 남을래 계속 like 피터팬
시간은 빠르게 흘러
어리숙한 내 모습
어른이 돼 방구석
깊숙히 놓인 것들
시간은 빠르게 흘러
어리숙한 내 모습
어른이 돼 방구석
깊숙히 놓인 것들
I thinking more
추구하는게 대체 뭔데
원하진 않았지만 원래
어른이 됐고 내 어깨의 짐
은 온전히 내 것이 돼
You know what im saying
지하철엔 매일
사람들이 북적이네
작은 화면에
두 눈을 떼지 못해
차라리 게임이였다면 내 mistake
전부 다 지워 재부팅 버튼을 클릭해
정해진 규칙 학창시절로 만족
근데 그걸 벗어나니 바로 본게임 uh
도박보다는 철저히 계산적 수 싸움
어른들의 말이 하나 둘 맞다 느낄때쯤
나도 어른이 됐고 이제 부러움을 받을 위치가 돼
시간은 빠르게 흘러
어리숙한 내 모습
어른이 돼 방구석
깊숙히 놓인 것들
시간은 빠르게 흘러
어리숙한 내 모습
어른이 돼 방구석
깊숙히 놓인 것들
I thinking more
추구하는게 대체 뭔데
원하진 않았지만 원래
어른이 됐고 내 어깨의 짐
은 온전히 내 것이 돼
You know what im saying
지하철엔 매일
사람들이 북적이네
작은 화면에
두 눈을 떼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