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나 앨범 : 숨겨지지 않는 마음
작사 : 강지나
작곡 : 강지나
편곡 : envy the moon, 강지나
눈만 보고 있어도
아무 말 하지 않아도
확인하려 들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마음
흠 그래 사랑이야
가끔은 너와 내가
이 세상에 둘이 남겨진다면
어떨까 생각했어
무서운 세상이지만
우리 둘이라면
꽤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어
넌 날 평화롭게 하고
흔들리지 않게 안아주곤 해
믿음으로 날 스며들게 하고
그냥 사랑하게 해
눈만 보고 있어도
아무 말 하지 않아도
확인하려 들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마음
흠 그래 사랑이야
아무리 묻어놓아도
저 멀리 숨겨놓는대도
배어 나오는 마음 한 가지
확신하는 믿음
그래 이게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