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몰랐었던 우리들
눈앞의 세상이 전부인 줄 알았죠
헛된 길로 가던 우리들
교회로 인도하셨죠
견디다 못해 주저앉을 때
무릎 꿇고 눈물 흘리던 내게 다가온 목소리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주님의 은혜 찬양해
영원히 주님 사랑해
예쁜 별들처럼 밝게 빛나는
찬란한 너와 나의 꿈
주님 안에서 너를 사랑해
세상의 속삭임 들릴 때
주님 은혜 잊고 따라간 적 있었죠
그런 나약한 모습조차
보듬으시고 용서하셨죠
열매를 좀처럼 맺지 못할 때
조바심 내고 원망 하던
내게 비췬 한 줄기 빛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주님의 은혜 찬양해
영원히 주님 사랑해
예쁜 별들처럼 밝게 빛나는
찬란한 너와 나의 꿈
주님 안에서 너를 사랑해
주의 사명 가진 우리들
두려움을 떨쳐내고 나아가
우릴 부르신 주의 사명 따라
더 큰 세상에
우리 안에 있는 믿음 소망
함께 나눌래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주님의 은혜 찬양해
영원히 주님 사랑해
예쁜 별들처럼 밝게 빛나는
찬란한 너와 나의 꿈
주님 안에서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