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곳에서
놓지 못하고 잡고 있었어
손이 점점 아파와
참지 못하고 놓아 버리고 싶었지만
끝이란 생각에
아픔보다 이별이 힘들 것 같아
많이 엉켜버린
우리의 실은 꼬여만 가네
Now I'm holding on like a fool
I'm not ready to leave you
Now I'm holding on like a fool
getting ready to let you go
서로가 잡고 있던
엉킨 실 들은
커져만 가네
풀어 보려 했지만
손을 댈수록 늦어 버린 걸 깨달았어
알고 있었지만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었어
이젠 놓아줄게
그대 손에서 나의 손에서
Now I'm holding on like a fool
I'm not ready to leave you
Now I'm holding on like a fool
getting ready to let you go
good bye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