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네가 모르게
하루가 다르게 우린 닮아 갔었 나봐
꽤 많이 가까워졌 나봐
한참 너와 같이 많이 갔던
카페 안에 앉아있으면
작게 웃고 있는 네 얼굴이
지금같이 떠오르는 이런 밤이면
언제부터인지 힘들어질 때
자꾸 네가 보고 싶어
자꾸 너를 생각해
잠에 들려다 oh 또
너를 눌러봐 난
괜히 너의 표정들이
떠오르는 그런 오늘 같은 날
그냥 생각이 나서
널 적어 봤어
이렇게 너를 보다가
이렇게 너를 보다가 babe
한참 네 생각에 불러 봤어
이렇게 너를 보다가 이렇게
너와 같은 밤을 바라보다
가끔 많이 늦은 밤에 너와
서로 전화를 못 끊을 때면
아직도 하고 싶은 말이 많이
남았던 네가 떠오르는 밤이면
네 하루가 나였으면 해
내일도 오늘 같으면 해 노래가
들렸으면 해 너와 있을 때
매일 하루 이쯤에 우린
또 웃고 있으면 해
괜히 너의 표정들이 떠오르는
그런 오늘 같은 날
그냥 생각이 나서
널 적어 봤어
이렇게 너를 보다가
이렇게 너를 보다가 babe
한참 네 생각에 불러 봤어
이렇게 너를 보다가 이렇게
너와 같은 밤을 바라보다
그냥 생각이 나서 널 적어 봤어
이렇게 너를 보다가 이렇게
너를 보다가 babe
한참 네 생각에 불러 봤어
이렇게 너를 보다가 이렇게
너와 같은 밤을 바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