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욱 앨범 : 영원할 줄 알았던 떠나간 순간처럼
작사 : 박재욱
작곡 : 박재욱
편곡 : 박재욱, 정민혁
어두운 밤을 삼킨 채
밝게 빛나는 별을 품었고
환한 내일을 꿈꾸며 우린
긴 하루 끝에 눈을 감았어
영원할 줄 알았던
떠나간 순간처럼
뒷모습만 남긴 채 사라져가
끝이 없는 길 위에서
불안함만이 커져만가고
발길을 멈춘 곳에서 다시
널 찾아보려 했어 여기
영원할 줄 알았던
떠나간 순간처럼
뒷모습만 남긴 채 사라져가
영원할 줄 알았던
떠나간 순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