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The Pathetic Rhymes
앨범 : Freeze Soul
작사 : The Pathetic Rhymes
작곡 : thorobeatz, The Pathetic Rhymes
편곡 : The Pathetic Rhymes

강철과 초침 소리에 도시는 중독 상태
소음도 이젠 속삭임. 그렇다고 달콤하진
않지만 매일 놀랍지. 시멘트 벽은 시시해
모두가 삶을 바쳤지, 여기가 빼박 우리의 무대.
높은 마천루에 비한 우리의 삶의 댓가란
불감증? 둔감함. 뭘 당해도 거뜬한
적당한 맷집, 혹은 자해방지
my speech’s heavy duty shit
내뱉지, 한숨 또렷이.
지겨운 괜찮단 거짓말 이젠 편해
괴물이 박잘 탈건데
우린 그 박잘 찍네
그래 샘플링은 우리 삶의 메타포
내 경우에 한해 그건 최소한의 직독직해
Hey you get off my cloud.
You dont know me and dont know my style
템포는 90중반, 그 쯤이 젤 편해 난
남이 찍은 박자 위에 고갤 끄덕여 난
내 라임은 나의 선서
선 밖으로 물러서
난 빵에 가긴 싫지만
출소한 기분 필요
내 라임은 나의 선서
선 밖으로 물러서
난 빵에 갈 순 없지만
출소한 기분 필요
초침 소리에 찌든 고막을 씻어내
뉴스는 말하네 불행은 당연한 거라고
종교는 말하네 여기가 다가 아니라고
이 미친 상호보완성은 신의 존재 증거
그 정체는 숫자로된 꽤나 골 아픈 것
이자를 붙여주며 존재감을 키우고
우린 그의 피조물
두가지 얼굴로 살아가며
마치 하비덴트 동전처럼
모 아니면 도, 흑 아니면 백
선택을 강요 받어, 니한텐 좀 맞는 것 같애?
우리에겐 거품 그들에겐 열매
그들에겐 시스템 우리에겐 족쇄
니가하면 불륜도 내가 하면 로맨스
밥 먹듯이 하는 표절을 나는 차용해
템포는 90중반, 그 쯤이 젤 편해 난
남이 찍은 박자 위에 고갤 끄덕여 난
내 라임은 나의 선서
선 밖으로 물러서
난 빵에 가긴 싫지만
출소한 기분 필요
내 라임은 나의 선서
선 밖으로 물러서
난 빵에 갈 순 없지만
출소한 기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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