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4168) (MR)

금영노래방
앨범 : 남자 발라드 별밤 8090 Vol.8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수 있을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없는 너의 그리움-
보고 싶어-서
눈을 뜰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오-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 맘을 알까
이젠 버릴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것 같아--
잊을수 있을 것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없는 너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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