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를 펴 하늘을 날아
이제는 정말 나도 모르겠어
소리를 키워 마이크 앞에 서
가사가 흘러나오지가 않잔아
나도 정말 미쳐버릴 것 같은데
나만 있는 세상은 너무 추운데
홀로 서 있는 이 세상은 외로운데
네가 있었다면 덜 추웠을 텐데
21살에 인생 말보로와 같이
태웠어 남은 것은 검정 폐와 돈 밖에
이젠 믿지도 사지도 않아 사랑 개소리
했을 거야 나는 반복된 시련과 또 하나의 love
Story story 이제는 막을 내리고 나는 backstage
너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이제는 끝인데 정말로 끝인데
너를 붙잡으려고 계속 노력해 난
이제는 없는데 정말로 없는데
꿈속에서 너를 만나고 하루를 보내
All in memories all in memories
네가 웃을까 네가 웃을까
Let me die alone let me die alone
Let me die alone let me die alone
Let me die alone let me die alone
Let me die alone let me die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