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내겐 내일이 있어
흐린 하늘이 지나고 나면 그땐 해가 뜨는 걸
이젠 내겐 더 많은 날 있어
이미 흘러간 시간은 내게 그리 중요하지 않아
하루, 하루, 또 하루
나의 모든 걸 바치고 꿈을 위해 살겠어
저 푸른 하늘 드높이 나는 꿈을 꿨지
넓은 세상이 내 발 아래 놓여 있지
저 바다를 손에 쥐는 선장이 되어
끝없는 항해를 하고 오늘도 난 꿈을 꾸고 있네
사람들은 내게 말을 해
가까운 길을 눈앞에 두고 그리 돌아가냐고
그래 이젠 걸어가겠어
아무리 먼 길이라도 끝은 있기 마련이지
하루, 하루, 또 하루
나의 모든 걸 바치고 꿈을 위해 살겠어
저 푸른 하늘 드높이 나는 꿈을 꿨지
넓은 세상이 내 발 아래 놓여 있지
저 바다를 손에 쥐는 선장이 되어
끝없는 항해를 하고 오늘도 난 꿈을 꾸고 있네
내일도 난 꿈을 꾸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