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 가득 눈이 부신 날
아무렇지 않은 듯 거리를 누볐어 매일
홀린 듯 아무 말이나 해
아련한 듯 난 미치도록 원해
따뜻한 마음과 수줍던 너의 모습
아스라이 먼
닿을 수 없는 매일이 no way
[붙잡지 못했어난]
타버린 고민 속에
바램을 써 내려갈
알 수 없는 손짓 들로만 노래해
you
내 마지막 이야기 속엔 허무함뿐인데
끝없는 이 시간 속에
번지는 순간
얼어버린 내 숨소리에
불안한 마음과 수많은 미련 속에
아무도 몰래
닿을 수 없는 매일이 no way
[붙잡지 못했어난]
온몸에 번진 순간
휘감듯 소리쳐와
알 수 없는 손짓 들로만 노래해
you
내 마지막 이야기 속엔
허무함뿐인데
끝없는 이 시간 속에
번지는 순간 얼어버린 내 숨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