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없지 겁없이 들이닥친거치고
다들 덮지 부끄러운지 그 식탁을 나는 엎지
들어 중지, 엄지 두손 두발은 나를 보면 갑자기 무겁지
반가운 척 버겁지
경직된 정직한 몸과 안 솔직한 모습으로 돌리는 곡은 소음
많은 것을 잃을 걸 알고도 각오를 했다면 좀
맞는 옷을 입을 걸 그러지 그랬어 이 좁고 많은 갈래
마다 붐비는 사람들
어떤 각오를 다졌든
그걸 가볍게 여기는 내 모습이 어떻게 보이든 상관없지
그저 덥지
날리는 먼지 마시면서 뱉는 masterpiece
and still im problem kid
어딜가도 안변해 태도는 foster kid
every doors i kicked in kicked me out back
bounce back, break in thru the door back
뿌려 모든 벽지에 기름 house is burnin
뼈대만 남기고 다시 짓기 aight
그 헌집 치우고 다시 짓기
불길이 식기전을 즐길거야 솔직히
난 예고를 했지
챙길거 다 챙기고, 놓치는거 없이
high risks make me god damn high and i
high risks make me god damn high and i
high risks make me god damn high and i
dont do this for returns just let me be here when i
high risks make me god damn high and i
high risks make me god damn high and i
high risks make me god damn high and i
dont do this for returns just let me be here when im high
살필 때가 되면 숨소리 없게
자릴 뜰 때가 되면 흔적이 없게
잡힐 때가 되면 후회가 없게 난
거하게 지르기로 했지 남는 게 없게
다 보지도 못했지만 확실히 더러운 업계임에는
남은 게 없지 내 무거운 어깨위엔
남을 게 없지 끝까지 가도 이 게임에는
그러니 어디로 가고 싶은지 말하면 태울게 널
많이 봤지 잇속만 좇는 족속
보는 족족 기분은 고조 몰라 내가 속 좁은지도
그런 생각을 그저 스쳐 보내긴 난 부족해
아무렇게 될 대로되라식은 안하고 못해
쳐보려면 쳐보고
멈춰보려면 멈춰
지켜보려면 꺼지고
견뎌보려면 견뎌
버텨보려면 버티고
이해가 되면 번져
예고를 했지
즐길거야 불길이 식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