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며 떠올려봐
소중했던 꿈을
넘어져도 울고 웃던
반짝이는 기억
아름답게 수놓아진
밤하늘을 보면
눈부시게 반짝이는
별 하나가 보여
저 별은 너무 멀어서
잡을 수 없지만
하늘에 손을 뻗으면
잡힐 듯 해
저 별을 향해 달리면
닿을 수 있을까
언젠가는 꼭 닿기를
찬란한 별에
밤하늘을 떠다니는
은하수를 넘어
영롱하게 반짝이는
별을 향해 날아
저 별은 너무 멀어서
잡을 수 없지만
하늘에 손을 뻗으면
잡힐 듯 해
저 별을 향해 달리면
닿을 수 있을까
언젠가는 꼭 닿기를
찬란한 별에
그 별에 닿는 순간이
언젠가 있을까
선명한 빛에 가슴이
터질 듯 해
저 별을 가득 안고서
찬란히 빛날 때
그 순간에 꼭 닿기를
꿈꾸던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