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볼 때면 나는 무언가 말하지 못할 빛을 봐
가까히 다가서면은 눈물로 나를 채우고 희미한 그 길 속에서
조금씩 살아져가
저 높은 곳에 네가 있어 오늘도 바라만 보고 서 있는 나
축 쳐진 나를 보면서 가는 나 간절한 그 길 위에 서 있어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 너에게 달려가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 매일 달려가
축 쳐진 걸음 다듬고 거릴 걸어가든가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 매일 달려가
간절한 걸음 다듬고 매일 달려가
저 높은 곳에 네가 있어 오늘도 바라만 보고 서 있는 나
축 쳐진 나를 보면서 가는 나 간절한 그 길 위에 서 있어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 너에게 달려가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 매일 달려가
축 쳐진 걸음 다듬고 거릴 걸어가든가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 매일 달려가
간절한 걸음 다듬고 매일 달려가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 너에게 달려가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 매일 달려가
축 쳐진 걸음 다듬고 거릴 걸어가든가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 매일 달려가
간절한 걸음 다듬고 매일 달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