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날아간 그 기억들
속에서 속삭이는
작은 무언가를 마주해
기쁨 슬픔 절망 희망 감정
속에서 속삭이는
조각빛이 내는 작은 반짝임
가끔씩 차오르던 쓸쓸함엔 기지갤 켜고
만약 지쳤다면 우리
그 작은 반짝임에 숨어
숨 고르고 가면 되는거야
깜짝 쌓인 우리 얘기처럼 모든 게 지나가도
추억일까 하던 문득 잡힌 그 조각들이
반짝 쌓일 우리 얘기처럼 모든 게 지나간대도
그 언젠가 많은 기억 속에 빛이 날거야
봄에 내리던 비 여름 파도와
가을 끝자락에 걸쳐있는 붉음
겨울눈이 포근하게 덮듯이
그렸던 궤적 그 자리에 내린 빛망울이
네게 속삭이면
한 번쯤은 돌아봐도 좋아
가끔씩 차오르던 쓸쓸함엔 기지갤 켜고
만약 지쳤다면 우리
그 작은 반짝임에 숨어
숨 고르고 가면 되는거야
깜짝 쌓인 우리 얘기처럼 모든 게 지나가도
추억일까 하던 문득 잡힌 그 조각들이
반짝 쌓일 우리 얘기처럼 모든 게 지나간대도
그 언젠가 많은 기억 속에 빛이
깜짝 쌓인 우리 얘기처럼 모든 게 지나가도
추억일까 하던 문득 잡힌 그 조각들이
깜짝 쌓인 우리 얘기처럼 모든 게 지나가도
추억일까 하던 문득 잡힌 그 조각들이
반짝 쌓일 우리 얘기처럼 모든 게 지나간대도
그 언젠가 많은 기억 속에 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