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차이
쌓여가는 화
새끼들 다 봤대
그들과 난 반대
그럼 누가 남지
느껴져 나 화
느껴져 나 화
느껴져 나
느껴져 나
가득 채운 화
너와 나의 차이
쌓여가는 화
새끼들 다 봤대
그들과 난 반대
그럼 누가 남지
느껴져 나 화
느껴져 나 화
느껴져 나
느껴져 나
가득 채운 화
가득 채운 화
난 어제도 봤지
새끼들 다 발악해도 어차피 다 같지
필요하데 안식 내 안식은 죽음의 사촌
매 순간에 느끼지 뜨거운 감촉
내뱉으니 데여버려 가난의 감도는
높아져 고난의 반복
차피 넌 뺐거나 뺏기고 베껴서
만드는 이야기지 짜고 친 각본에
감동은 없으니 가짜는 빼
짜치는 감성은 어디서 배워
나 팔고 또 팔아도 모자라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만 힙해져 병신들
애초에 힙합은 없어 다 계집애 같아
할 필요 없으니 상종 내 핀잔은 깊이는
깊고도 뜨거워 손댈 수도 없으니 다른 데로 꺼져
느껴져 내 화 아직도 난 남았어
장작에 불씨를 부어대네 발악해
봐 내 피다 만 담배와 같이 빨아 댄
젊음을 걸어버려 되뇌어
맞아 몇 날을 세어봐라 어떻게 내가 돈이 돼
뭔 말을 더 해줘야 해 거렁뱅이
취급당해 고집하나만 나 가진 뒤에
산화할래 여기 빌딩 뒤에 뿌리게
너와 나의 차이
쌓여가는 화
새끼들 다 봤대
그들과 난 반대
그럼 누가 남지
느껴져 나 화
느껴져 나 화
느껴져 나
느껴져 나
가득 채운 화
너와 나의 차이
쌓여가는 화
새끼들 다 봤대
그들과 난 반대
그럼 누가 남지
느껴져 나 화
느껴져 나 화
느껴져 나
느껴져 나
가득 채운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