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문득 네가 생각나
그냥 연락해봤어
사실 나 조금 취했어
너무 기분 나빠하진 말아줘
무슨 말을 꺼내야 할 지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그저 아무 이유 없이
네게 말을 걸고 싶을 뿐이야
어디서부터 얘길 해야 할까
어느 날부터 계속 너를 생각하게 돼
언제부터인지 잘은 모르겠어
그냥 니가 보고싶은 날이 많아졌어
바보 같지 이런 내 모습이
넌 날 그저 친구로 느끼겠지만
이런 내 맘 알겠니
아마 모르겠지
사실 나도 이런 거 잘 모르거든
나도 이런 내가 참 이상해
난 널 이제 친구로 느끼지 않아
그냥 혼잣말이야
너무 신경 쓰지마
오늘도 수고했어
안녕
바보 같지 이런 내 모습이
넌 날 그저 친구로 느끼겠지만
이런 내 맘 알겠니
아마 모르겠지
사실 나도 이런 거 잘 모르거든
나도 이런 내가 참 이상해
난 널 이제 친구로 느끼지 않아
그냥 혼잣말이야
너무 신경 쓰지마
오늘도 수고했어
안녕
내일도 행복하길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