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어질수록 감정이 벅차
평범한 사람들과 느껴지는 격차
매사가 나태해서 떨어지는 텐션
이젠 낮과 밤이 바뀌어버려 약 없이는 못 자
속에 담아두고 울분함은 맺혀
참았던 경험들로 나 자신을 보냈어
수많은 생각들이 나를 집어삼킬 때 쯤
어른이 됐지
별이 빛났던 밤 구름 사이 떴던 달
새삼 성인인 걸 실감했던 철없던 아이
화려했던 사람들 속에 있던 난
매번 즐길 생각으로 했던 술 담배 party
억지로 즐겨야만 잊혀지게 될 거야
생각하고 말다 간 또 무너지고 말 거야
나만 빼고 모두 즐거운 듯해서 나도
클럽 속에 들어가서 그저 춤을 추고 말 거야
화이트 보드카를 마신 다음 술기운이 오른다
클럽 속 술에 취해버린 날
오늘도 술에 취해버린 난
각오하고 행복하리 결심해버리는 마음
애타는 마음 즐기는 마음 사이
애매하게 지나가는 시간 속의 난
생각 따윈 없고 내일 따윈 없고
클럽 속에 술을 들고 춤을 추는 나
반복되는 일상 괴로움의 연속
외로움이 덧붙여서 만들어진 변수
방에 처박혀서 삶에 대한 생각 속
고통에서 벗어나길 기다리는 것뿐
매번 피폐해진 꼴이어서 놀래
became a spec 매번 반복되는 노래
밤이 올 수 있기에 하루를 또 보내
밤이 올 수 있기에 난...
Daily manipulation Facial expression
일상이 무료해진 후에 겉모습에 pay money
take money 소싯적 부모님에 행복이
어쩌다가 텅 비어진 짐 덩이가 됐는지
억지로 즐기지만 불안함에 무너지고
생각밖에 할 수 없는 나 자신을 탓 해
나만 빼고 모두 즐거운듯해서 나도
클럽 속에 들어가서 그저 춤을 추고 말 거야
화이트 보드카를 마신 다음 술기운이 오른다
클럽 속 술에 취해버린 날
오늘도 술에 취해버린 난
각오하고 행복하리 결심해버리는 마음
애타는 마음 즐기는 마음 사이
애매하게 지나가는 시간 속의 난
생각 따윈 없고 내일 따윈 없고
클럽 속에 술을 들고 춤을 추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