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방 벽에 기대어 수많은 밤을 새던 당신의 따듯한 그 모습에 내 마음 물들이고
어디선가 날아온 반딧불이 작은 불을 밝히고 나의 곁으로 날아올라 따스한 위로를 주네
찾을 수 없는 그리움을 찾아 떠났던 외로운 방랑자처럼
나의 그리움은 너란 걸 알고 있는 난 왜 너를 떠나야 했을까
돌담에 피어있는 작은 이끼조차 나에게 큰 기쁨을 주는데
하루하루 살아가는 널 보면서 오늘도 인생을 배운다
찾을 수 없는 그리움을 찾아 떠났던 외로운 방랑자처럼
나의 그리움은 너란 걸 알고 있는 난 왜 너를 떠나야 했을까
돌담에 피어있는 작은 이끼조차 나에게 큰 기쁨을 주는데
하루하루 살아가는 널 보면서 오늘도 인생을 배운다
돌담에 피어있는 작은 이끼조차 나에게 큰 기쁨을 주는데
하루하루 살아가는 널 보면서 오늘도 또 하루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