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뭔가 허전해
아 참 네가 떠났지
네가 없이서도 나혼자 돌아가네
창밖에 햇살좋은 이런날에
커피는 따듯하고 나는 차가웠네
Blah Blah la la la
새사람 입은 달콤한가 봐
곱디 고운 소릴 나는 잘 못해
사랑밖에 모른다던 네가맞니 Oh oh oh
행복했다 시팔
온종일 blah blah blah 너와 나의 마지막
나는 쉼표 너는 마침표로 멋진 이별하네
blah blah blah 나만 휑히 남았네
너무 사랑해서 아파 blah blah
인스타 보니까 나보다 더 잘살던데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하던데
나랑 작은집을 짓고 오순도순 사는
우린 그런꿈을 꿨잖아
좋은사람 만나 오구오구 하는 웃긴 미친
Blah Blah la la la
새사람 입은 달콤한가 봐
맘에 없는 소릴 나는 잘 못해
사랑없이 못산다는 니가맞니 Oh oh oh
행복했다 시팔
온종일 blah blah blah 너와 나의 마지막
나는 쉼표 너는 마침표로 멋진 이별하네
blah blah blah 나만 휑히 남았네
너무 사랑해서 아파
둥근해가 뜨고 가라앉아도 난 네 이름
한번 두번 말고 백번불러 망할 네 이름
긴 말보다는 짧게 이미 끝난거잖아
내 마음만 점점 타들어간다
BLAH
너와 나의 마지막
나는 쉼표 너는 마침표로 멋진 이별하네
blah blah blah 나만 휑히 남았네
너무 사랑해서 아파
온종일 blah blah blah 너와 나의 마지막
나는 쉼표 너는 마침표로 멋진 이별하네
blah blah blah 나만 휑히 남았네
너무 사랑해서 아파 blah bl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