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나
빼곡하던 구름 사이로
늦게까지 떠나지 않고 남아있던
습기에 빛나네 새삼
Like gold
빛나 눈을 감을래
세상에 난 white gold
해가 나
빼곡하던 구름 사이로
늦게까지 떠나지 않고 남아있던
습기에 빛나네 새삼
Like gold
빛나 눈을 감을래
세상에 난
반짝이는 것들
사라지는 것들
그게 다야
사라질 내가 보기엔
스쳐 지나가는 여기에
사랑 대단할 것 없대도
딱히 더 대단할 것도 없네
가진 것들을 사랑해
사라질 것들을 사랑해
사라질 것처럼 사랑해
사라질 것들이 My friends
그 무지개를 기억해?
우리 모습 같던
그래 그건 반짝였네
분명히 봤던
그 날에 살았네
격렬히 더 사랑하려 해 머지 않아 사라질 것들을
난 곧 사라질걸
다 잘하지 못한 난
너의 앞에서 되새기네
이미 지나간 얘기
못 한 것들의 가치
너를 생각할게 이제 다시 비가 내린대도
서있을 테니 새로 뜰 무지개 밑에서
사랑하는 것들 위해 색칠 무지개를
그걸 띄워 올릴게 지친 너의 머리 위 무심한
하늘 대신
반짝이는 것들
사라지는 것들
그게 다야
사라질 내가 보기엔
스쳐 지나가는 여기에
사랑 대단할 것 없대도
딱히 더 대단할 것도 없네
가진 것들을 사랑해
사라질 것들을 사랑해
사라질 것처럼 사랑해
사라질 것들이 My friends
그 무지개를 기억해?
우리 모습 같던
그래 그건 반짝였네
분명히 봤던
그 날에 살았네
격렬히 더 사랑하려 해 머지 않아 사라질 것들을
난 곧 사라질걸
그 무지개를 기억해?
우리 모습 같던
그래 그건 반짝였네
분명히 봤던
그 날에 살았네
격렬히 더 사랑하려 해 머지 않아 사라질 것들을
난 곧 사라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