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 another way I feel like I'm marathoner
출발이 늦었지만 목적지는 더 멀어
생각이 많아져 가사에 한줌씩 덜어
바뀌는게 너무 많아 때론 적응 어려워
특별해보여도 다 똑같애
특별해보여도 다 똑같애
다른길을 걸어
가시밭길 선택했지만 이제는 뛰다못해 날어
그냥 이렇게 살어
내가 뱉은말에 책임지기위해 이빨을 갈어
시작 하고보니 주변엔 병신들 밖에
하지만 서서히 나를 보고 모여 진짜배기
근데 이젠 혼자가 편해졌지
여기저기 치인뒤
가끔 놓고싶었지
그치만 총대를 맸지
내 목소리를 팔아서 버는게 나의 첫째
둘째로 세상 뒤엎는게 숙명 아냐 여대
충동이 들때는 가사를 적어
몸을 맡기기엔 약이 너무 약해
자신있게 내뱉어 목을걸어
매달려 죽어도 얼음과 함께
run another way I feel like I'm marathoner
출발이 늦었지만 목적지는 더 멀어
생각이 많아져 가사에 한줌씩 덜어
바뀌는게 너무 많아 때론 적응 어려워
특별해보여도 다 똑같애
특별해보여도 다 똑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