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할건없고 뭐 하지?
어?
환청?
옛날 그 곡인가?
할것도없는데 이거나 들어볼까
p
내 나이 21 어느세 나도 군 입대 그리고 그녈 처음 본 그해
2003년 겨울 그리고 그녀하곤 사랑에 빠졋고
이듬해 3월 그렇게 비가 내리던날 그댄 날 떠나야 햇나 이젠 나
혼자 남겨진채 내리는 비에 눈물이 씻겨 내려가길 바래는 노래
봄에 내리는 봄비는 내 눈가를 적시고
겨울에 치는 파도는 날 차갑게 적시고
그녀를 난 다시 우연히 그리고 영원히 너와나 둘이
함께할거란 사랑이란 추억을 두고 떠나고
몰래 또 너도 사진을 꺼내며 우리 행복햇던 그날 그때를 기억할거고
S.Stop
사랑은 하나로는 부족해 사랑은 둘이여야만해
사람은 사랑을 잊지못해 그래서 슬프다?
그래 슬프단 아픔도 잊은채 난 오늘도 산다 모두가 그렇다
하더라도 난 오늘도 3월에 비를 잊지못해 그렇게 산다
살다 살다 정 못잊게거든 모든 추억은 지우고
처음 만난 그때처럼 다시사랑하면되
안되 슬픈사랑은 안된다고 외치는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엿기를
바라는 마음또한 많은걸 바라는가?
절대못가 널 두고 못떠나가
난 그런 널 아직도 사랑하는걸까?
P+S.Stop
언제 그녈 다시 만날수가 잇을까/
과연 내게 그날이 오긴 하는걸까/
빗속을 거닐다보면 잊혀질까/
이런기대로 내겐 하루가 흘러가/
비오는 3월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그대가 눈물이 되어서 이렇게 흐르나/
비오는 3월에 나는 빌엇다/
손을 모아 빌엇다 두손모아 빌엇다/
그녈 다시 만날 그날을 바랫다/
그런 바램도 잠시뿐이엿을까/
내 기도는 바람처럼 휘날려가고/
사랑햇던 사랑과 그리움 그리고/
그녀란 사람은 머리에만 그리고/
꽃다발과 사진은 나에게만 남기고/
내 작은 다이어리에 오늘도 어김없이 적어내려간 그 여자와 그여자와의 추억/
P
많은걸 바란것도 아니지
그저 당신은 내 옆에 잇길 바란거뿐이지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한 기억도
사랑하는 사람을 믿지 못한 그녀도
하늘에 뜬구름처럼 뜬 그녀를
My Baby My Life My Love
내약속 그리고 내 모든 바램들 잊지마
언젠간 네게로 달려가 지킬테니까
S.Stop
많은걸 바란것도 아니지
그저 당신은 내 옆에 잇길 바란거뿐이지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한 기억도
사랑하는 사람을 믿지 못한 그녀도
하늘에 뜬구름처럼 뜬 그녀를
My Baby My Life My Love
내약속 그리고 내 모든 바램들 잊지마
언젠간 네게로 달려가 지킬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