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안올 행운이었지
그녀를 만났던건
언제나 나보다 더 좋은남자
없다고 늘 말했었지..
가진것도 하나 없는 날
멋지게 만들었고
아무런 욕심없이 나만보며
내곁에 있던 그녀..
그런 그녀에게 해줄게 없어서
모자란 남자라서
내전부를 다해도 사랑하나밖에
사랑밖에 못주는 나..
세상에 누구보다 더 좋은사람
내가 아니면 더 행복할사람
너무 힘들어도 너무 아까워도
이젠 놓아주겠어..
세상에 나보다도 더 좋은사람
너무 많고 많아서
내사랑을 깨고 내속이 울어도
그녈 보내주겠어..
나에게 넘치는 좋은여자라서
참 착한 여자라서
넓은 세상속에 더나은 행복을
선물해주고 싶었어..
세상에 누구보다 더좋은사람
내가 아니면 더 행복할사람
너무 힘들어도 너무 아까워도
이젠 놓아주겠어..
세상에 나보다도 더좋은사람
너무 많고 많아서
내사랑을 깨고 내속이 울어도
그녈 보내주겠어..
부르고 불러봐도 그리울사람
이젠 묻어두리라
그댈 잡으려는 내사랑을 막고
마지막말 하겠어..
그리움이여... 안녕...
♡ 바라보는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