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동안 생각해봤어
내가 너를 떠나야하는 이유를
간절히 널 원했지만 불안한 내삶을 핑계로
더이상 네게 기대기 싫어..
첨부터 힘에 겨웠던 우리
이제서야 정말 끝이난거니
몇번을 말해도 모자라지만
내 소중한 사랑 이제 그만 내맘 멈출께..
우.. 곁에 두고싶지만
우.. 지켜주고 싶지만
너란 존재가 나에겐 너무 큰 욕심이란걸..
난 알게되었어 아직은 너를 쉽게 잊을 수 없어
언제라도 니목소리 그리울거야
더이상 맘아프게 하지 않을께
제발 고운 너를 지키게 해줘..
아직은 너를 쉽게 잊을 수 없어
언제라도 니목소리 그리울거야
더이상 맘아프게 하지 않을께
제발 고운 너를 지키게 해줘..
이제 행복하겠다고 약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