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て)のひらこぼれ落(お)ちゆく 淚色(なみだいろ)の花(はな)びら
떼노히라꼬보레오치유꾸 나미다이로노하나비라
손바닥 가득 흘러 내리는 눈물빛 꽃잎
搖(ゆ)らめく想(おも)い 風(かぜ)に歌(うた)えば
유라메꾸오모이 까제니우따에바
흔들거리는 마음을 노래로 바람에 실어보내면
いつか 君(きみ)にたどり着(つ)きますか?
이쯔까 끼미니따도리쯔끼마스까?
언젠가 당신에게 도착할까요?
途切(とぎ)れた記憶(きおく)の絲(いと)をたぐり
토기레타키오꾸노이또오따구리
끊어진 기억의 실을 더듬는다
その先(さき)で ただ會(あ)いたいと願(ねが)う
소노사끼데 따다아이따이또네가우
언젠가 그저 만나고 싶다는 바램
小(ちい)さな足跡(あしあと)を求(もと)め 漂(ただよ)う日日(ひび)
찌이사나아시아또오모또메 따다요오히비
조그만 발자국을 찾아 떠돌아다니는 나날들
そこに何(なに)もないと知(し)っても
소꼬니나니모나이또싯떼모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면서
こんなにも大切(たいせつ)だと思(おも)えたから
꼬은나니모따이세쯔다또오모에따까라
너무나 소중하다고 생각되니까
散(ち)ってなおさき誇(ほこ)れるように
찌잇떼나오사끼호꼬레루요오니
꽃이 언젠가 시든다는 걸 알기때문에 더욱 화려하게 피듯이
步(ある)いて行(ゆ)く そう永遠(えいえん)に
아루이떼유꾸 소오에이에은니
계속 걸어 가 그렇게 영원히
君(きみ)の存在(こと)心(こころ)にそっと抱(いだ)いて
키미노꼬또꼬꼬로니소옷또이다이떼
당신이란 존재를 마음 속에 소중히 품으며
瞼(まぶた)をふいに焦(こが)した「優(やさ)しさ」が痛(いた)いよ
마부따오후이니꼬가시따「야사시사」가이따이요
눈꺼풀이 갑작스레 아려온다 당신의「상냥함」이 나를 아프게 해요
君(きみ)の微笑(ほおえ)み 守(まも)りたいから
끼미노호오에미 마모리따이까라
당신의 미소짓는 모습을 지키고 싶으니까
少(すこ)し遠(とお)く離(はな)れてみようかㆍㆍㆍ
스꼬시또오꾸하나레떼미요오까ㆍㆍㆍ
조금 멀리 떨어져 있어 볼까ㆍㆍㆍ
明日(あした)を急(せ)かして 破(やぶ)れた傘(かさ)
아시따오세까시떼 야부레따까사
내일을 재촉하다가 찢어진 우산
何(なに)が必要(ひつよう)? 始(はじ)まりは來(く)るの?
나니가히쯔요오? 하지마리와꾸루노?
무엇이 필요해? 시작은 오는거야?
問(と)いかけ この胸(むね)に 閉(と)じこめた溫(ぬく)もり
토이까께 꼬노무네니 또지꼬메따누꾸모리
마음 속에 가두어 둔 따스함에게 물어본다
そこは生(う)まれたての景色(けしき)
소꼬와우마레따떼노께시끼
그곳은 갓 태어났을 때의 풍경
いつかまたどこかで會(あ)えると言(ゆ)うなら
이쯔까마따도꼬까데아에루또유우나라
언젠가 또다시 어딘가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한다면
幸(しあわ)せを感(かん)じ合(あ)えるように
시아와세오까은지아에루요오니
서로 행복해질 수 있도록
私(はたし)はただ 前(まえ)を見(み)つめて
와따시와따다 마에오미쯔메떼
나는 단지 앞만 응시하며
生(い)きて行(ゆ)こう 心(こころ)に羽根(はね)を廣(ひろ)げて
이끼떼유꼬오 꼬꼬로니하네오히로게떼
살아 갈꺼에요 마음속에 날개를 펼치며
こんなにも大切(たいせつ)だと思(おも)えたから
꼬은나니모따이세쯔다또오모에따까라
너무나 소중하다고 생각되니까
散(ち)ってなおさき誇(ほこ)れるように
찌잇떼나오사끼호꼬레루요오니
꽃이 언젠가 시든다는 걸 알기때문에 더욱 화려하게 피듯이
步(ある)いて行(ゆ)く そう永遠(えいえん)に
아루이떼유꾸 소오에이에은니
계속 걸어 가 그렇게 영원히
君(きみ)の存在(こと)ただ君(きみ)の存在(こと)を
끼미노꼬또따다끼미노꼬또오
당신만을 단지 당신만을
いつかまたどこかで會(あ)えると言(ゆ)うなら
이쯔까마따도꼬까데아에루또유우나라
언젠가 또다시 어딘가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한다면
幸(しあわ)せを感(かん)じ合(あ)えるように
시아와세오까은지아에루요오니
서로 행복해질 수 있도록
私(はたし)はただ 前(まえ)を見(み)つめて
와따시와따다 마에오미쯔메떼
나는 단지 앞만 응시하며
生(い)きて行(ゆ)こう 心(こころ)に羽根(はね)を廣(ひろ)げて
이끼떼유꼬오 꼬꼬로니하네오히로게떼
살아 갈꺼에요 마음속에 날개를 펼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