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대는 그 마음은 숨기고
걸음 걸음 큰 용기를 더해서
둥그렇고 꽤 커다란 세상에
한 발 두 발 내딛으며 웃었지
오 나의 유년시절
난 변함없어 지금도 그 때 그 마음이야
설레고 두려워 아름답게
이 공간 속을 헤엄쳐 그 때 그 마음이야
당당해 웃기고 촌스럽고 빛나고 소중해
영원해 너처럼
오 나의 유년시절
난 변함없어 지금도 그 때 그 마음이야
설레고 두려워 아름답게
이 공간 속을 헤엄쳐 그 때 그 마음이야
당당해 웃기고 촌스럽고 빛나고 소중해
영원해 너처럼
두근대는 그 마음은 숨기고
걸음 걸음 큰 용기를 더해서
둥그렇고 꽤 커다란 세상에
한 발 두 발 내딛으며 웃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