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터.. 내가 말하는
부탁들을 기억해줘요..
나를 위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요..
기쁜 날도 웃지 못하는
그대 성격 걱정이 되요
그런 그대가 슬플때
내 생각에 또 우시겠죠..
내가 없을 내일보다는
내 삶이 끝나는
오늘이 더 걱정되요
언제나 나와 함께 해야한단
그대 믿음도 이젠 지워야하는데
날 따라오고싶다는 그대의 이야기는
내맘에 간직 할께요..
내가 없을 내일 부터는
혼자서 모든걸 잘 해 낼거라 믿지만..
내일 또 좋아하는 술에 취해
나의 이름을 부를 그대가 걱정되
날 따라 오고싶다는 그대의 투정만을
내맘에 간직할께요..
너 없는 삶이 싫다고
모든 걸 포기하는
생활은 하지 말아요..
나를 사랑했다면..
☆보이지않는ll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