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창밖에 흐르는 빗물
니가 곁에 없다는 슬픈 이유 만으로
나의 두눈가에서도 흐르는 눈물
니가 곁에 없는 이유로..
울지마.. 제발.. 이젠 울지는마..
그냥 나를 보내줘..
너는 내게 말했지..
돌아선 니 뒷모습 맘 아파 울지만
그래 이렇게 멀어져야 돼..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야
아름답던 우리 수많은 추억들
그 이별까지도..
나의 마음속 깊이
너와 함께했던 지난날 얘기들
그냥 말없이 간직할게..
행복해야 돼..
나 많이 걱정하지는마.. 괜찮아
시간이 지나면 또 외로워지면
그때 다시 돌아와줘..
생각해 보면 우린 너무나도
힘들게 지내왔어..
네게 정말 미안해
이젠 너를 보내줄게 너의 곁에는
또 다른 사람이 있으니..
☆보이지않는ll비..